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우렐류 고메스 (문단 편집) === [[왓포드 FC]] === [[파일:h.gomes.jpg|width=700]] 결국 2013-14 시즌 종료 후 계약만료로 방출되는게 확정되었고, [[5월 22일]] [[보스만 룰]]에 따라 잉글리시 챔피언십의 [[왓포드 FC]]로 이적하는게 확정되었다. 계약기간은 1년. 재밌는 점은 또다시 한국 선수와 엇갈렸다는 점. 저번에는 [[이영표]]와 엇갈렸는데 이번엔 [[박주영]]과 엇갈렸다. 그리고 2014-15 시즌 고메스의 경기력은 가히 챔피언십 최고 수준이였다. 지난 시즌만 해도 2부리그 중위권 수준이던 왓포드가 우승경쟁을 하는데는 고메스의 공헌이 상당히 크다. 그리고 왓포드는 [[AFC 본머스]]에 이어 챔피언십 2위를 기록, 1부리그 승격에 성공했으며, 고메스는 2년만에 EPL로 돌아오게 되었다. 프리미어 리그로 돌아온 2015-16 시즌에도 고메스의 활약은 여전해서 팀의 수비진을 이끌었고, 왓포드의 초중반 돌풍의 주역으로 활약하기도 했다. 아쉽게도 왓포드는 후반기에 퍼져버리며 13위로 시즌을 끝마쳤지만, 이 시즌 고미스의 활약상은 [[오디온 이갈로]]와 함께 팀 내 최고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. 그나마 그 이갈로도 후반기에 퍼진 반면, 고미스는 후반기에도 날아다니면서 팀이 더 추락하는걸 온몸으로 막아냈다. 잔류 안정권인 승점 40점 도달이 걸린 34라운드 WBA와의 원정경기에서 베라히노의 두 차례 페널티킥을 모두 막아내며 1:0 승리를 지켜내기도 했다. 그 결과 이 시즌 고메스는 '''15-16 시즌 유럽 리그를 통틀어 최다세이브 기록을 세웠다.''' 물론 수비진이 비교적 약한 중하위권 팀 골키퍼들이 세이브 기회가 많은 만큼 그 수도 비교적 많은 편이나, 고메스는 선방률까지 높아서 그 활약에 토를 달 팬은 없었다. 2016-17 시즌,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본인이 PK를 내주고 본인이 선방하는 예능쇼를 선보였다. 스토크 시티와의 경기에서 복귀했는데 [[자책골]]을 기록하는 굴욕을 보였다. 하지만 이러니 저러니 해도 17-18시즌 현재까지 왓포드 안에서 고메스의 영향력은 절대적이다. 2016-17 시즌에는 잠시나마 맨시티 주전이기도 했던 [[코스텔 판틸리몬]], 17-18시즌에는 그리스 국가대표팀 주전이었던 [[오레스티스 카르네지스]]가 경쟁자로 왔으나, 고미스는 꿋꿋하게 주전을 유지하는 중이며 팬덤에서도 고미스의 주전 기용에 대해 반발하는 의견은 찾기 힘들다. 그렇지만 나이는 나이인지 후반기가 되자 결국 카르네지스에게 주전자리를 뺏겼다. 은퇴 및 코치 전향설도 나오는 가운데 일단 2018-19시즌에도 현역 생활을 이어갔지만, 새로 영입된 [[벤 포스터]]에게 주전 자리를 넘겨주고 백업 키퍼로서 뛰는 중이다. 그렇게 시즌 마지막 경기였던 FA컵 결승 맨시티전에서 선발출전했으나, 6대0으로 패하며 눈물겹게 마무리했다. 그러나 은퇴할 것이란 예상과 달리 2019년 6월 27일에 [[https://www.watfordfc.com/teams/first-team/official-heurelhos-here-stay|1년 더 재계약했다.]] 2019-20시즌 팀은 다시 챔피언십으로 강등되었고, 고메스는 재계약 없이 팀을 떠났다. 이후 브라질 ESPN과의 인터뷰에서 현역 은퇴를 선언하며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